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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드러운 이팀장 2024. 11. 11. 13:00

안녕하세요.

오늘도 반갑습니다. 당신의 하루를 안전하게, 강민산업입니다.

 

주말은 시간이 두 배는 빠르게 지나가는 것 같네요. 벌써 월요일이라니.. 그래도 어쩔 수 없지 않습니까 또 이겨냅시다!

 

이번 자재는 바로 소나무를 통해 만들어지는 각재입니다!


강민산업

취급품목 : 각파이프, 각재, 합판, EGI휀스, 서포트, 콘판넬, RPP가설방음벽, 스틸방음판, 아시바파이프, 안전발판, 유로폼 등

 

중고 및 신재

전화 : 010-6563-0158

문자 및 댓글과 메일 등을 통한 문의도 가능하니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각재는 소나무로 만들어지는 각재인만큼 다른 자재와 다르게 규격과 원산지 총 두 부분으로 나눠 분류하여 다양한 쓰임새와 역할을 갖추게 만든 자재입니다. 목재를 규격에 따라 각진 형태로 잘라 만들기에 각재로 불리며, 주로 바닥(슬라브)과 천장공사 및 내장공사, 인테리어 DIY를 진행하는 과정에서 사용하는 경우가 가장 많은 자재입니다.

 

우선 규격에 따른 분류부터 알아보자면, 총 3가지가 있습니다.

 

첫 번째는 다루끼입니다.

 

정사각형의 단면으로 잘라서 한 치(약 3CM)의 각을 가지게 만들어낸 자재로 다루끼라고 불리는 자재입니다.  이름은 일본어에 어원을 두고 있는 자재이며, 지금까지도 굳어져 사용하고 있습니다. 또한 활용하기에 적합하도록 맞춤으로 만들어낸 자재인 폼다루끼도 가지고 있으니 경우에 따라 선택해서 사용할 수 있는 자재입니다.

 

다루끼 규격은 30*30*3600mm / 폼다루끼 규격은 39*51*3600mm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두 번째는 투바이포입니다.

 

직사각형 형태의 단면으로 소나무를 잘라서 두 치(약 6cm) 각으로 만들어낸 자재로 미국인들이 현장에서 가로와 세로를 two by four라고 부르는 것에서 시작해 지금까지도 투바이포로 자연스레 굳어진 자재로 '투바이'로도 유명한 규격입니다.

 

투바이포의 규격은 30*69*3600mm와 51*81*3600mm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세 번째는 오비끼입니다.

 

다루끼와 마찬가지로 정사각형 형태로 단면을 만들어 세 치(약 9cm)의 각으로 일본어에 어원을 두고 있는 오비끼 또는 산승각으로 불리고 있는 자재입니다.

 

오비끼의 규격은 81*81*3600mm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규격들을 다 정리하자면

다루끼(한 치각) 투바이포(두 치각) 오비끼(산승각)
30*30*3600mm
폼다루끼 : 39*51*3600mm
30*69*3600mm / 51*81*3600mm 81*81*3600mm
정사각형 직사각형 정사각형
한 묶움을 기준으로 다루끼는 12개, 투바이는 6개 오비끼는 맞춤제작되는 자재입니다.

 

더 자세한 사항에 대해서는 위의 강민산업으로 전화를 통한 문의 부탁드립니다.

 

다음으로는 원산지에 따른 분류가 있습니다.

 

한국에서 대표적으로 가장 많이 쓰이는 소나무에는 총 4가지인 뉴송, 소송, 스프러스와 미송이 있습니다.

 

 

뉴송은 뉴질랜드산 소나무로 만들어진 목재로 재생이 가능한 자원이자, 생산량이 많고 공급처가 풍부한 만큼 다른 자재에 비해 단가가 싸고, 가성비가 좋으며, 상대적으로 가벼운 무게를 지녔기에 간단한 작업을 할 때 좋습니다, 하지만 내구성이 떨어져 외부의 압박에 약하기 때문에 인테리어, DIY보다 건설 현장에서 많이 사용하는 자재입니다.

 

소송은 러시아(구 소련)의 소나무로 만든 목재로 생산량은 많지만 추운 지역에서 자라는 만큼 내구성이 좋아 부식이 쉽게 되지 않아 자재에 손상이 적어 완전건조, 반건조 등 다양한 종류를 가지고 있습니다. 또한 밀도도 적당하며, 입자구조가 일정적이기에 안정성이 뛰어나 작업을 수월하게 만들어 주는 자재입니다.

 

미송은 북미산 소나무라 성장 환경이 좋아 목질이 치밀하고 곱다는 특징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내구성이 뛰어나며 수분의 함유량이 높아 비교적 무거워 간단한 작업을 진행하기 힘들어 건설현장에서 사용하기에는 부적합한 자재입니다. 그래서 인테리어 내장재와 DIY 등 변형이 잘 없어야 하는 곳에 사용하기 적합한 자재입니다.

 

스프러스는 유럽산 소나무로 만들어져 미송과 유사한 환경 때문에 한계를 가지고 있어 변형이 적고 내구성이 뛰어나지만, 생산량이 적고, 공급처가 적어 단가가 비싸고 비교적 가성비가 떨어져 건설현장에서 사용하기에는 부적합한 자재입니다, 그래서 인테리어와 DIY에 사용하기 적합한 자재 중 하나입니다.

 

 

원산지들을 총 정리하자면

뉴송 소송 미송 스프러스
뉴질랜드 러시아산 북미산 유럽산
뉴송은 유일하게 건설현장에서 사용되고 있으며, 다른 각재들은 주로 DIY와 인테리어 내장재에 활용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규격과 원산지에 따른 분류기준, 각재에 대해서 알아봤습니다.

다음에는 더 자세하고 정확한 정보로 돌아오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여기까지 오늘의 각재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행복하고, 즐겁고 안전한 하루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