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설재전문기업 010-6563-0158

강민산업

다루끼 폼다루끼 투바이포 오비끼 가격 및 견적 문의하세요

부드러운 이팀장 2024. 7. 22. 18:19

안녕하세요.

당신의 하루를 안전하게, 오늘도 강민산업입니다.

 

오늘 설명할 것은 각진 형태가 특징인 나무를 베이스로 한 '각재'입니다.


 

소나무의 특성을 이용하여 풍부한 생산량을 바탕으로 만들어진 각재로 규격과 원산지에 따른 분류 방식을 가지고 있는 자재입니다. 다양한 쓰임새를 가지고 있어 목재가 원형으로 다른 자재에 비해 재생이 가능한 자재이며, 주로 바닥공사와 내장공사, diy, 인테리어 등을 진행하는 과정에서 사용하는 경우가 많은 자재입니다.

 

 

각재도 강민산업에서 해결하세요!

강민산업

취급품목 : 각재, 합판, 유로폼, 아시바파이프, 안전발판, 콘판넬, 서포트, EGI휀스, RPP가설방음벽, 스틸방음판, 각파이프 등

 

중고/신재

전화 : 010-6563-0158

문자와 댓글, 메일 등을 통한 문의 역시 가능하니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규격에 따른 분류에는 대표적으로 3가지가 있습니다.

다루끼

: 정사각형의 각진 단면을 가지고 있는 자재로 한 치(약 3cm)의 각을 가지고 있기에 다루끼라고도 불리는 자재로 일본어에 어원을 두고 있는 자재로 지금까지도 굳어져 불리고 있는 자재입니다. 

 

규격 - 30*30*3600mm

폼다루끼

: 다루끼가 불편할 수 있어 활용하기에 편하도록 편의상 맞춤으로 제작한 자재입니다.

 

규격 - 39*51*3600mm

투바이포

: 직사각형 형태의 단면을 가진 자재로 두 치(약 6cm)의 각을 가지고 있으며 미국인들이 가로와 세로를 two by four라고 부르는 것에서 비롯해 지금까지도 투바이포로 굳어져 온 각재입니다.

 

규격 - 30*69*3600mm / 51*81*3600mm

 

오비끼

: 다루끼와 마찬가지로 정사각형 형태의 단면을 가졌으나 좀 더 큰 형태의 규격을 가진 것으로 세 치(약 9cm)의 각을 가지고 있어, 일본어인 오비끼와 산승각으로 불리고 있는 자재입니다.

 

규격 - 81*81*3600mm 

 

총 정리하자면 

다루끼(한치각) 투바이포(두치각) 오비끼(산승각)
30*30*3600mm 
폼다루끼 : 39*51*3600mm
30*69*3600mm / 51*81*3600mm 81*81*3600mm
정사각형 직사각형 정사각형
한 묶음 기준 - 다루끼 : 12개 / 투바이포 : 6개 / 오비끼 : 맞춤제작

 

더 자세한 사항에 대해서는 위의 강민산업으로 문의해주세요!

 

다음으로는 원산지에 따른 분류입니다.

 

소나무는 그의 활용과 특성에 있어 성장환경이 매우 중요한 자재로 환경에 따라 활용성이 달라질 수 있는 자재입니다. 물론  나무인만큼 풍부한 생산량을 기본으로 재생 가능한 자원이기도 해 여러 가지로 활용할 수 있기에 다양한 상황에서 사용되고 있습니다. 현재 한국에서 대표적으로 유통되는 것은 총 4가지로 뉴송, 소송, 스프러스, 미송이 있습니다.

 

뉴송

: 뉴질랜드에서 생산하는 소나무로 만든 목재로 나무가 많은 지역인 만큼 생산량이 매우 많고 공급처가 풍부해 다른 목재들에 비해 단가가 싸 가성비가 좋은 자재이며, 가벼운 무게를 가지고 있어 간단한 작업을 할 때 사용하기 적합한 자재입니다. 하지만 내구성이 낮고 외부의 압박에 약하기 때문에 건설현장에서 사용하는 경우가 많은 자재입니다.

소송

: 러시아(구 소련)이던 시절 소나무로 만든 목재로 생산량이 풍부하나 척박한 환경에서 자라기 때문에 내구성이 좋으며 쉽게 부식되지 않는 자재로 손상이 적어 완전건조, 반건조, 건조 등의 다양한 종류를 가지고 있습니다. 또한 밀도가 적당하고 입자구조의 일정성을 가지고 있어 안정성이 뛰어나 작업하는 데 유리한 자재입니다.

 

스프러스

:  유럽산 소나무로 만들어지는 목재로 미송과 유사한 성장배경을 가지고 있어 같은 한계도 있어 변형이 적고, 내구성이 뛰어나지만 생산량이 적고 공급처가 적다는 단점들 때문에 단가가 비싸 비교적 가성비가 나쁜 자재로 건설 현장에서 사용하는 데 무리가 있는 자재입니다. 그래서 미송과 마찬가지로 DIY와 인테리어 내장재에 적합한 자재입니다.

미송

: 북미산 소나무로 만들어진 목재로 성장환경이 좋아 목질이 치밀하고 곱다는 특징을 가지고 있는 자재입니다. 그래서 내구성이 뛰어난 반면, 수분의 함유량이 높아 비교적 무겁다는 단점 때문에 간단한 작업을 진행하기 어렵다는 단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건설현장보다는 스프러스와 마찬가지로 DIY와 인테리어 내장재에 적합한 자재입니다.

 

정리하자면

뉴송 소송 스프러스 미송
뉴질랜드산 러시아산 유럽산 북미산
뉴송만 유일하게 건설 현장에서 활용하고 있으며 다른 나무의 경우에는 주로 DIY 및 인테리어 내장재로 활용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규격과 원산지에 따라 각재가 어떻게 분류되는지 알아봤습니다.

 


여기까지 오늘의 자재이고 다음에는 더 많은 내용을 가지고 돌아오겠습니다!

그리고 각재에 대해 더 자세한 사항이나, 다른 자재에 관한 정보는 위의 강민산업으로 문의 부탁드립니다!

오늘도, 당신의 하루를 안전하게, 강민산업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