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도 다시 돌아온 강민산업입니다!
다들 바쁜 하루 잘 보내고 계신가요. 2024년이 정말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한해 한해 가는 게 아주 빠르네요. 남은 2주 동안 한 해를 돌아보는 시간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오늘의 포스팅은 건설현장에서 사용하는 각재를 가지고 돌아왔습니다.
다루끼, 폼다루끼, 투바이, 오비끼는 강민산업이 제일입니다!
강민산업
취급품목 : 각재, 유로폼, 아시바파이프, EGI휀스, RPP가설방음벽, 스틸방음판, 안전발판, 콘판넬, 서포트, 합판, 각파이프 등
고재/신재
전화 : 010-6563-0158
문자와 댓글, 메일 등을 통한 문의 역시 가능하니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각재는 건축과 건설에서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하는 자재로, 주로 나무로 만들어진 직사각형 형태의 목재입니다. 일반적으로 투바이포, 다루기, 오비끼와 같은 규격으로 나눠져 있습니다. 구조물의 프레임을 짜 건물의 기본 구조를 만드는 데 활용하고 있습니다. 또한 무거운 하중을 분산시켜 지지하는 역할, 특정 공간을 구획하고 분리하는 상황에서도 사용하는 등 많은 활용성을 가지고 있는 자재입니다.
또한 각재는 주로 소나무와 같은 목재로 제작되며, 경량성과 강도, 내구성이 뛰어나 건축 구조물의 프레임으로 널리 사용됩니다. 다양한 규격(투바이포, 다루끼, 오비끼)과 용도로 활용 가능하며, 에너지 효율성을 높이는 단열 효과도 있습니다. 친환경적인 재료로서 지속 가능한 건축에 기여합니다.
각재는 이렇듯 높은 활용성을 가지고 있으며 다루끼, 오비끼, 투바이와 같은 규격으로 이뤄져 있습니다.
다루끼
: 뛰어난 강도와 내구성으로 하중을 효과적으로 지탱하며, 구조물의 안정성을 높입니다. 다양한 용도로 활용 가능해 건축의 유연성을 제공합니다. 절단과 가공이 용이하여 맞춤형 프로젝트에 적합합니다. 또한, 단열 효과로 에너지 효율성을 높이며, 비용 효율성도 뛰어난 자재입니다.
규격: 30*30*3600MM
폼다루끼
: 다루끼를 간편하게 활용할 수 있도록 만들어낸 각재입니다.
규격: 39*51*3600MM
투바이포
: 투바이포는 경량이면서도 강도가 뛰어나 구조물의 프레임을 쉽게 만들 수 있습니다. 저렴한 가격으로 제공되어 예산이 제한된 프로젝트에 적합합니다. 다양한 용도로 활용할 수 있어 벽체, 바닥, 지붕 등 여러 구조에 유연하게 적용됩니다. 쉽게 절단하고 조립할 수 있어 시공이 간편합니다. 이처럼 투바이포는 건설현장에서 필수적인 자재로 많은 이점을 제공합니다.
규격: 30*69*3600MM/ 51*81*3600MM
오비끼
: 높은 하중 지지력으로 대형 구조물에 적합하여 안정성을 제공합니다. 구조적 안정성이 뛰어나 자연재해에 대한 저항력이 높습니다. 넓은 면적을 커버할 수 있어 대공간 디자인을 쉽게 구현할 수 있습니다. 강한 내구성 덕분에 오랜 기간 사용이 가능하며 유지보수가 용이합니다. 또한, 비교적 쉽게 절단하고 조립할 수 있어 맞춤형 프로젝트에 적합한 자재입니다.
규격: 81*81*3600MM
총 정리하자면
다루끼 | 투바이포 | 오비끼 |
30*30*3600MM 폼다루끼: 39*51*3600MM |
30*69*3600MM 51*81*3600MM |
81*81*3600MM |
정사각형 | 직사각형 | 정사각형 |
한 묶움을 기준으로 다루끼는 12개, 투바이는 6개 오비끼는 맞춤제작되는 자재입니다. |
다음으로는 원산지에 따른 분류가 있습니다.
한국에서 대표적으로 가장 많이 쓰이는 소나무에는 총 4가지인 뉴송, 소송, 스프러스와 미송이 있습니다.
뉴송은 뉴질랜드산 소나무로 만들어진 목재로 재생이 가능한 자원이자, 생산량이 많고 공급처가 풍부한 만큼 다른 자재에 비해 단가가 싸고, 가성비가 좋으며, 상대적으로 가벼운 무게를 지녔기에 간단한 작업을 할 때 좋습니다, 하지만 내구성이 떨어져 외부의 압박에 약하기 때문에 인테리어, DIY보다 건설 현장에서 많이 사용하는 자재입니다.
소송은 러시아(구 소련)의 소나무로 만든 목재로 생산량은 많지만 추운 지역에서 자라는 만큼 내구성이 좋아 부식이 쉽게 되지 않아 자재에 손상이 적어 완전건조, 반건조 등 다양한 종류를 가지고 있습니다. 또한 밀도도 적당하며, 입자구조가 일정적이기에 안정성이 뛰어나 작업을 수월하게 만들어 주는 자재입니다.
미송은 북미산 소나무라 성장 환경이 좋아 목질이 치밀하고 곱다는 특징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내구성이 뛰어나며 수분의 함유량이 높아 비교적 무거워 간단한 작업을 진행하기 힘들어 건설현장에서 사용하기에는 부적합한 자재입니다. 그래서 인테리어 내장재와 DIY 등 변형이 잘 없어야 하는 곳에 사용하기 적합한 자재입니다.
스프러스는 유럽산 소나무로 만들어져 미송과 유사한 환경 때문에 한계를 가지고 있어 변형이 적고 내구성이 뛰어나지만, 생산량이 적고, 공급처가 적어 단가가 비싸고 비교적 가성비가 떨어져 건설현장에서 사용하기에는 부적합한 자재입니다, 그래서 인테리어와 DIY에 사용하기 적합한 자재 중 하나입니다.
정리하자면
뉴송 | 소송 | 미송 | 스프러스 |
뉴질랜드 | 러시아산 | 북미산 | 유럽산 |
뉴송만 유일하게 건설현장에서 사용되고 있으며, 다른 각재들은 주로 DIY와 인테리어 내장재에 활용되고 있습니다. |
여기까지 오늘의 각재였습니다. 감사합니다.
오늘 하루도 행복하고,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당신의 하루를 안전하게, 오늘도 강민산업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