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당신의 하루를 안전하게, 강민산업입니다!
오늘 소개할 제품은 사각형 형태의 단면이 특징인 각재입니다!
각재는 단면의 형태가 사각형인 목재로, 주로 바닥(슬라브), 천장공사, 내장공사(인테리어), 가구 제작, DIY, 건설현장 등 다양한 상황에서 활용성이 높은 자재로 특징은 다른 자재와 달리 신기하게도 규격마다 부르는 이름이 다양한 자재입니다.
규격에 맞는 분류에는 정사각형 형태의 단면을 가진 다루끼(한치각), 오비끼(산승각)와 직사각형 형태의 단면을 가지고 있는 투바이포(두치각)로 구분하고 있습니다.
다루끼(한치각)
: 다루끼는 정사각형 형태의 단면을 가진 목재로 한 치(약 3cm)의 각을 가지고 있어 일본어 어원인 다루끼로 유명한 규격입니다.
대략 30*30*3600mm / ※ 폼 다루끼 : 39*51*3600mm
투바이포(두치각)
: 투바이포는 미국인들이 현장에서 가로 x세로를 two by four라고 부르는 것에서 비롯해 자연스레 붙여진 이름으로 지금은 '투바이'로 더 많이 알려진 규격으로 직사각형 형태의 단면이 특징이며, 두 치(약 6cm)의 각을 가지고 있습니다.
대략 30*69*3600mm / 51*81*3600mm
오비끼(산승각)
: 다루끼보다 좀 더 큰 형태의 정사각형의 단면을 가진 목재로 세 치(약 9cm)의 각을 가지고 있어 일본어로 숫자 3을 의미하는 산승각이라고 불리기도 하는 오비끼입니다.
대략 81*81*3600mm
정리하자면 아래와 같습니다.
다루끼 | 투바이 | 오비끼 |
30*30*3600mm | 30*69*3600mm / 51*81*3600mm | 81*81*3600mm |
단면 : 정사각형 | 단면 : 직사각형 | 단면 : 정사각형 |
한 묶음(단) = 다루끼 : 12개 / 투바이 : 6개 / 오비끼 : 맞춤제작 |
▽더 자세한 사항은 전화를 통한 문의 부탁드립니다.
다루끼, 오비끼, 투바이도 강민산업에서!
강민산업
취급품목 : 아시바파이프, 각파이프, 안전발판, 유로폼, 콘판넬, 서포트, EGI휀스, RPP가설방음벽, 스틸방음벽(스틸방음판), 합판, 각재 등
중고/신재
전화 : 010-6563-0158
문자와 댓글을 통한 문의도 가능하니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다음으로는 원산지에 따른 나무의 활용 분류가 있습니다.
한국에서 활용되는 목재의 종은 총 4가지로 소송, 뉴송, 미송 그리고 스프러스가 가장 인기 있게 유통되고 있습니다.
뉴송(뉴질랜드산)
: 뉴질랜드산 소나무를 소재로 한 목재로 생산량이 풍부한만큼 재생가능한 자원이기에 공급처가 많아 다른 소나무에 비해 비교적으로 가성비가 좋은 자재로, 가벼운 무게와 간편한 작업이 가능해 인테리어 내장재보다 건설현장에서 활용성이 높습니다.
소송(러시아산)
: (구)소련이던 시절에 유통이 되기 시작했던 소나무로 내구성이 뛰어나 부식이 적고 손상에 강한 제품이기에 완전 건조, 비건조, 반건조 등 다양한 종류를 가지고 있는 종입니다. 그래서 밀도도 적당하며, 입자구조의 일정성과 안정성이 높기에 작업하기 가장 수월한 목재 중 하나입니다.
미송(북미산)
: 북미산 소나무로 목질이 치밀하고 곱다는 특징이 있어 내구성이 굉장히 뛰어난 목재입니다. 하지만 수분의 함유량이 많다는 문제 때문에 비교적 무게가 무거워 건설현장보다는 인테리어 내장재에 적합한 자재입니다.
스프러스(유럽산)
: 유럽산 소나무로 만든 목재로 미송과 유사한만큼 내구성이 뛰어나고 쉽게 변형되지 않지만 다른 자재에 비해 개체 수가 적고, 공급처가 적어 단가가 비싸다는 단점 때문에 건설현장보다, 인테리어 내장재로 활용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소송 | 뉴송 | 미송 | 스프러스 |
러시아산 | 뉴질랜드산 | 북미산 | 유럽산 |
원산지의 나무들 중 토목용(건축용)으로 사용하는 나무는 뉴송이며, 나머지 나무들은 주로 내장재 및 인테리어로 이용하고 있습니다. |
※ 당연히 더 많은 활용 상황이 있으며, 주된 사용처를 정리한 것이니 오해 없으시면 좋겠습니다!
오늘은 각재의 분류기준 두 가지인, 원산지와 규격을 알아봤습니다!
다음에는 더 다양한 소식과 풍부한 정보로 찾아오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여기까지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 하루도 최선을 다하는 강민산업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당신의 하루를 안전하게, 강민산업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