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도 당신의 하루를 안전하게, 강민산업입니다!
오늘 소개할 자재는 다루끼, 투바이, 오비끼 등으로 유명한 '각재'입니다.
각재, 고민하지 않아도 됩니다. 이제, 강민산업에서 해결하세요!
강민산업
취급품목 : 각재, 합판, 안전발판, 콘판넬, 서포트, 유로폼, 각파이프, 아시바파이프, EGI휀스, RPP가설방음벽, 스틸방음판(스틸방음벽) 등
중고/신재
전화 : 010-6563-0158
문자와 댓글을 통한 문의도 가능하니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각재는 단면의 형태가 사각형인 목재 중 하나로 규격과 원산지에 따른 분류를 하고 있는 자재입니다. 나무로 만드는 자재인 만큼 가성비가 좋고 어디에서나 활용하는 것이 가능한 자재이기에 건설현장과 인테리어, DIY 등 다방면에서 활용되고 있는 자재입니다.
규격으로 붙여진 이름은 3가지 정도로 구분할 수 있습니다.
1) 다루끼 2) 투바이포 3) 오비끼
1) 다루끼(한치각)
많이들 사용하고 있는 정사각형 형태의 단면을 가지고 있는 각재로 흔히 다루끼로 부르며, 한 치각(약 3cm)에 해당하는 규격으로 폭넓은 사용이 가능하기 때문에 많이들 찾는 자재 중 하나입니다.
대략 30*30*3600mm 이며
※사용하기 적합하도록 맞춰 제작한 각재 폼다루끼
: 39*51*3600mm
2) 투바이포(두치각)
미국인들이 가로*세로를 two by four라고 부르는 것에서 유래되어 지금은 투바이포로 자연스레 굳어진 규격으로 직사각형의 단면을 가지고 있으며, 두 치(약 6cm)의 각을 가지고 있습니다.
대략 : 30*69*3600mm / 51*81*3600mm
3) 오비끼(산승각)
: 마지막 규격은 오비끼로 다루끼와 마찬가지로 정사각형의 단면을 가지고 있지만 좀 더 큰 세치(9cm) 각을 가지고 있어 일본어로 산승각이라고 부르기도 하고 오비끼라고 부르기도 하는 것에서 굳어진 규격입니다.
대략 : 81*81*3600mm
정리하자면
규격은
| 다루끼(한치각) | 투바이포(두치각) | 오비끼(산승각) |
| 30*30*3600mm | 30*69*3600mm 51*81*3600mm |
81*81*3600mm |
| 단면 : 정사각형 | 단면 : 직사각형 | 단면 : 정사각형 |
| 한 묶음(단) 기준 = 다루끼 : 12개 / 투바이 : 6개 / 오비끼 : 맞춤제작 | ||
더 자세한 사항에 대해서는 강민산업으로 전화 문의 부탁드려요!
그리고 다음은 원산지에 맞는 분류가 있습니다.
나무는 재생가능한 자원이자 성장 환경에 따라 자유롭게 크는 나무입니다. 그래서 성장과정에 따라 쓰임새가 다양한 것이 특징인 나무인데, 각재로 쓰이고 있는 소나무 중 한국에서 가장 인기 있게 사용하는 4가지가 있습니다. 오늘은 이 대표적인 4가지에 대해 자세히 한번 다뤄보도록 하겠습니다!
우선 정리하면 뉴송, 소송, 미송, 스프러스 이렇게 총 4가지입니다.
뉴송
: 뉴질랜드 산 소나무로 나무가 많은 나라답게 생산량이 풍부하고 공급처가 많아 다른 소나무에 비해 비교적으로 가성비가 좋은 목재이며, 상대적으로 가벼운 무게로 인해 간편한 작업을 수월하게 만들어 많이들 찾는 목재 중 하나입니다. 인테리어 내장재에 들어가기보다는 건설 현장에서 사용하는 경우가 많은 제품입니다.
소송
: 과거 소련이던 시절부터 유통되어 지금까지도 굳어진 러시아산 소나무로, 추운 지역에서 자라는 나무인만큼 내구성이 뛰어나 부식과 손상에 강한 제품입니다. 그래서 완전 건조, 비건조, 반건조 등 다양한 종류를 가지고 있는 나무이며, 밀도도 적당하고 입자구조의 일정성을 가지고 있어 안정적으로 작업하기에 유리한 자재입니다.
미송
: 북미산 소나무 중 하나로 목질이 치밀하고 곱다는 특징을 가지고 있는 목재라 내구성이 매우 뛰어난 제품입니다. 하지만 수분의 함유량이 많아 비교적 무거운 무게를 가져 건설 현장에서 사용하기는 어려우며 인테리어 내장재와 DIY 등에 적합한 자재입니다.
스프러스
: 유럽산 소나무 중 하나로 미송과 유사한 목재입니다. 내구성이 뛰어나고 변형이 잘 일어나지 않아 활용성이 좋지만, 생산량이 적고, 공급처도 적기 때문에 다른 소나무에 비해 높은 단가로 인해 가성비가 떨어져 건설 현장에 사용은 부적합한 목재입니다. 미송과 마찬가지로 DIY, 인테리어 내장재에 손색이 없는 각재입니다.
| 뉴송 | 소송 | 미송 | 스프러스 |
| 뉴질랜드산 | 러시아산 | 북미산 | 유럽산 |
| 4가지의 각재들 중 유일하게 뉴송만 건설현장에서 사용되며, 다른 자재들은 주로 DIY/인테리어 내장재로 활용하고 있습니다. | |||
오늘은 각재의 규격과 원산지에 따른 2가지의 분류를 알아봤습니다.
다음에는 더 자세한 정보, 풍부한 내용으로 돌아오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오늘도 끝까지 함께해 주신 분들 모두 감사합니다!
오늘도 당신의 하루를 안전하게, 강민산업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