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폼다루끼 다루끼 투바이 오비끼 산승각 뉴송 미송 소송 스프러스 각재 가격 및 견적 문의하세요

부드러운 이팀장 2024. 3. 7. 21:16

안녕하세요~! 오늘도 당신의 하루를 책임지는 강민산업입니다!

 

최근 며칠간 날씨가 좋지 않아 슬프네요. 다들 감기조심하시고 건강 잘 챙기세요!!

 

오늘은 다루던 자재랑은 조금 다른 새로운 자재를 가지고 왔습니다!

이번 자재는 우리 생활 속에서도 쉽게 볼 수 있을 법한 자재, 각재입니다.


각재는 단면이 사각형으로 이루어진 모든 목재를 일컫는 것으로 각진 형태가 특징인 자재입니다. 주로 바닥(슬라브) 시공, 천장시공, 내장 공사(인테리어)를 진행하는 과정에서 활용하는 자재로 규격과 형태, 원산지에 따라 다르게 분류하고 있으며 찾는 사람이 많은 인기가 아주 높은 자재입니다!

 

구분하기 가장 쉬운 기준은 규격으로 다루끼(한치각), 투바이포(두치각), 오비끼(세치각)로 구분하고 있습니다.

 

더 자세히 들어가면

 

다루끼는 정사각형 형태의 단면을 가지고 있는 각재로 약 3cm의 각을 가지고 있어 한치각이자, 일본어에 어원이 있는 다루끼라고도 부르고 있는 자재입니다. 

규격 :30*30*3600mm

 

또한 폼다루끼는 규격이 약간 변형된 형태로 39*51*3600mm입니다.

 

 투바이는 직사각형 형태의 단면을 가진 각재로 약 6cm의 각을 가지고 있어 두치각이자, 미국인들이 이 자재를 부를 때 가로*세로를 two by four라고 부른 것에서 자연스럽게 굳혀져 투바이라고 부르기도 합니다.

30*69*3600mm / 51*81*3600mm

 

오비끼는 다루끼와 마찬가지로 정사각형 형태의 단면을 가지고 있으나 약 9cm인 세치각을 가지고 있어 다른 자재이며, 일본어에 어원을 둔 산승각, 오비끼로 불리기도 하는 자재입니다.

81*81*3600mm

 

다루끼(한치각) 투바이포(두치각) 오비끼(세치각, 산승각)
30*30*3600mm 30*69*3600mm / 51*81*3600mm 81*81*3600mm
정사각형의 단면 직사각형의 단면 정사각형의 단면
한 묶음 (단) - 다루끼 : 12개 / 투바이 : 6개 / 오비끼 : 맞춤생산 

♠이외에도 더 자세한 정보가 궁금하시다면, 강민산업으로 전화 문의 부탁드립니다!

 

각재도 강민산업입니다.

강민산업

취급품목 :

아시바파이프, 각파이프, 안전발판, 콘판넬, 유로폼, 서포트, EGI휀스, RPP가설방음벽, 합판, 각재 등

 

중고/신재

 

전화 : 010-6563-0158

문자와 댓글을 통한 문의도 가능하니 많은 관심부탁드립니다!!

 

 

그리고 다음으로는 나무의 원산지에 따른 분류로 한국에서 가장 인기 있게 유통되고 있는 각재의 종류는 뉴송, 소송, 미송 그리고 스프러스 이렇게 총 4가지입니다.

(소나무를 사용하기 때문에 뒤에 소나무 송()이 뒤에 붙습니다.)

 

뉴송 

: 뉴질랜드산 나무로 만든 각재들로 생산량이 많고 공급처가 많아 저렴한 편에 속하는 자재이기에 비교적 가성비가 좋은 자재이며, 상대적으로 가벼운 무게를 가지고 있어 간편한 작업이 가능하나 , 내구성이 좋지 않으며, 외부의 압박에 약하다는 단점도 있는 자재입니다. 건설현장에서 가장 많이 사용되는 각재가 포함되어 있는 토목용(건축용)으로 이용되고 있는 나무입니다.

 

미송

: 미국산 나무로 만든 각재들로 목질이 치밀하고 곱다는 특징이 있어 내구성이 뛰어난 편에 속하지만, 수분을 많이 함유하고 있어 비교적으로 무겁기 때문에 간편한 작업이 아닌 인테리어나 내장공사 등에 사용되고 있는 나무입니다.

 

소송

: 러시아가 (구) 소련이던 시절 붙여진 이름으로 러시안 나무로 만든 각재들이며, 내구성이 정말 뛰어나고 부식과 손상에 강하다는 장점들과 완전건조, 비건조, 반건조 등 다양한 종류가 있으며 밀도도 적당하고 일정한 입자구조와 안정성이 높은 나무이기 때문에 작업하는 데 수월하기에 보통 인테리어 내장재로 사용되고 있는 나무입니다.

 

스프러스

: 스프러스는 유럽산 나무로 만든 각재들로 미송과 유사하게 내구성이 뛰어나고 쉽게 변형되지 않으나 다른 자재에 비해 단가가 비싸 가성비가 떨어지고 인테리어 내장재로 사용되고 있어 활용성이 높지는 않은 자재입니다.

 

 

소송 뉴송 미송 스프러스
러시아산 뉴질랜드산 미국산 유럽산
4가지 각재들 중 건설현장에서 토목용(건축용)으로는 '뉴송'이 가장 인기가 많습니다!

 

오늘은 각재를 두 가지로 분류하는 기준에 대한 설명이었습니다.

규격에 따른 분류와 원산지에 따른 분류였는데, 다들 잘 알아보고 파악해서 현명한 선택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오늘 준비한 각재에 관한 글은 여기까지입니다. 끝까지 읽어주신 분들 모두 감사합니다.

새롭게 시작하는 달이 왔네요. 뭔가 이맘때쯤만 되면 가슴이 뛰는 것 같습니다. 다들 오늘하루도 힘차게 살아냅시다!

다른 자재에 대한 정보가 필요하시다면? 역시 강민산업 메뉴를 참고해 주세요!!

오늘도, 당신의 하루를 안전하게, 강민산업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