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도 당신의 하루를 안전하게, 강민산업입니다!
오늘도 행복한 하루 보내고 계신가요?! 건강관리 잘하시고 항상 행복하세요!
오늘 가져온 자재는 건설현장에서 가장 많이 쓰이는 '합판'입니다.
주로 슬라브(바닥) 공사와 천장공사, 인테리어(내장 공사) 등을 진행하는 과정에서 사용하는 것으로 자재가 뒤로 밀려 틀어지거나, 모양이 망가지는 것을 지지하고 보강하는 역할을 하는 자재로, 일정한 규격으로 절단된 원목들을 여러 겹 겹쳐 만들어낸 모든 목재 형태의 판자들을 일컫는 것이 바로 합판입니다.
3, 5, 7 등 홀수의 나뭇결을 교차시켜 겹쳐 만드는 구조이기에 비교적 튼튼하고 내구성이 높으며, 흡음효과가 뛰어나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는 자재입니다. 또한 합판은 제작과정에서 가공방식에 따라 다르게 분류하고 있으며 오늘은 가장 대표적으로 사용되고 있는 4가지인 베니어합판, 테고합판, mdf합판, osb합판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베니어합판
:합판들 중 가장 기본적인 모델이자 표준인 합판으로 Plywood라고 부르는 자재입니다. 흔히들 생각하는 일반합판으로 원목들을 얇게 자르고 가로와 세로를 교차시켜 압착제를 통해 접착시켜 만든 합판으로 표면이 거칠다는 특징을 가지고 있습니다. 압착이 쉽고 수축과 팽창이 크지 않아 손상이 적고, 제작이 수월한 자재라 어디서든 편하게 이용할 수 있는 자재입니다.
무게에 비해 비교적 높은 강도를 가지고 있으며, 두께(겹수)가 쌓이면 쌓일수록 강도가 높아지며, 다른 합판에 비해 가성비가 좋아 인기가 많고 활용성이 높은 자재입니다.
태고합판
: 나무로 만들어지는 것인만큼 수분에 약하다는 단점이 있는 것을 양면에 필름을 부착시켜 방수기능을 높인 자재로 표면에 코팅처리를 해놓았기에 내구성이 뛰어나고 자재에 손상이 적어 유로폼과 함께 사용할 수 있는 합판입니다.
MDF합판
: 중 밀도 섬유판을 의미하는 자재로 나무를 톱밥처럼 곱게 갈아 접착제와 함께 섞어 압착하여 만든 자재로 나무의 자투리 부분을 활용하기 때문에 비교적 단가가 싸고, 가성비가 좋은 자재이며, 만드는 방식이 간단해 크기와 두께를 조절할 수 있으며 표면이 매끄럽고 가공이 쉽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는 자재입니다.
OSB합판
: 작은 나무들을 함께 파쇄한 후 접착제와 함께 섞은 다음 강한 압력으로 눌러 만든 합판으로 내구성과 내식성이 모두 뛰어난 자재이기에 습기와 변형, 곰팡이 등에 영향이 적어, 실내와 실외 어디서든 활용할 수 있습니다. 주로 건설현장에서 벽체 공사를 하는 과정에서 사용하는 등 다양한 상황에서 사용하고 있습니다.
총정리하자면!
베니어합판 | 테고합판 | MDF합판 | OSB합판 |
건설현장, DIY, 인테리어 등 | 건설현장, 가구 등 | 건설현장 | 가구, 인테리어 마감재 등 |
또한 원산지와 가공, 제작 방식에 맞게 다르게 종류를 분류하고 있으니 자세한 사항에 대해서는 전화를 통한 문의 부탁드립니다! |
물론 이외에도 다양한 사용처가 있으며, 위의 표는 간단히 정리한 것으로 오해 없으시길바랍니다!
합판의 명가, 강민산업
강민산업
취급품목 : 합판, 각재, 유로폼, 아시바파이프, 각파이프, 안전발판, EGI휀스, RPP가설방음벽, 서포트, 콘판넬, 스틸방음판(스틸방음벽) 등
중고/신재
전화 : 010-6563-0158
문자와 댓글을 통한 문의도 가능하니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다음은 규격에 따른 분류입니다. 다른 자재와 달리 36 합판과 48 합판 두 가지로 분류하고 있으며 모든 합판은 목재를 통해 만들어지는 만큼 언제든 재생 가능하고, 사용할 수 있어 경제성이 우수한 자재 중 하나입니다, 또한 나무의 지름과 길이에 상관없이 크기를 맞춤으로 생산할 수 있어 더 활용성이 높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36합판 | 48합판 |
910X1830mm | 1220X2440mm |
두께 : 4.8~17.5T / 가장 활용성있는 두께는 12T(11.5T)입니다. | |
더 자세한 사항은 전화를 통한 문의 부탁드립니다!! |
여기까지 오늘의 자재 합판이었습니다.
다른 자재나 더 자세한 사항에 대한 문의는 위의 강민산업으로 전화를 통한 문의 부탁드립니다.

오늘도 당신의 하루를 안전하고, 행복하게 강민산업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