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설재전문기업 010-6563-0158

강민산업

다루끼 한치각 투바이포 오비끼 산승각 각재(뉴송 소송 미송 스프러스) 단가 문의하세요

부드러운 이팀장 2024. 1. 27. 14:27

안녕하세요~ 강민산업입니다!

 

오늘은 아마 궁금하신 분들이 많았을 것으로 예상되는 자재로 여러 가지의 설명을 담은 글입니다!

 

각재에 대해서 다들 잘 알고계신가요?


우선, 각재가 뭔지에 대한 설명이 있어야겠죠?

각재는 단면이 사각형인 목재를 통들어 일컫는 것입니다. 

주로 천장, 바닥(슬라브) 공사에 쓰이는 것으로 보통 내장공사를 할 때 이용하는 경우가 가장 많습니다.

그리고 각재를 규격에 따라 정사각형의 형태인 다루끼(한치각), 직사각형 형태인 투바이(두치각), 오비끼(산승각) 등으로 구분하고 있습니다. 

정사각형 형태의 단면을 가진 각재로 한 치(약3cm)각을 가지고 있어 한치각입니다. 하지만 가장 유명한 이름은 다루끼로 일본어에 어원을 두고 있는 한치각과 같은 의미입니다.

투바이는 직사각형 형태의 단면을 가진 자재로 두 치(약 6cm) 각으로 투바이포라고도 부르는 규격입니다.

 

 

마지막으로 오비끼로 한치각과 같은 정사각형의 단면형태를 가지고 있지만 세 치(약 9cm) 각으로 오비끼라고 부르기도 하고 산승각으로 부르기도 하는 규격입니다.

 

다루끼(한치각) 투바이 오비끼(산승각)
30*30*3600mm 30*69*3600mm / 51*81*3600mm 81*81*3600mm

※ 더 자세한 규격에 대한 설명은 전화를 통한 문의 부탁드립니다.

 

참고로 다루끼는 한 단에 12개씩 묶음이고, 투바이는 한 단에 6개씩 묶음, 오비끼는 맞춤생산으로 하고 있습니다.

 

 

강민산업
취급품목 : 아시바파이프, 각파이프, 안전발판, 유로폼, 서포트, 콘판넬, EGI휀스, RPP가설방음벽, 각재, 목재 등
중고/신재

전화 : 010-6563-0158

문자와 댓글을 통한 문의도 가능하니 많은 관심부탁드립니다!

 

 

각재도 강민산업입니다!


또한 각재를 구분하는 방법은 목재의 원산지에 따라 구분하며 한국에서 유통되고 있는 자재는 4가지로 러시아산 나무로 만든 소송,

뉴질랜드산 나무로 만든 뉴송, 북미산 나무로 만든 미송, 유럽산 목재로 만든 스프러스 이렇게 구분하고 있습니다.

소송 뉴송 미송 스프러스
러시아산 뉴질랜드산 북미산 유럽산

(그리고 한국에는 낙송이있네요.)

 

 소송은 내구성이 매우 뛰어나고 부식과 곤충 손상등 저항력이 높으며 가격이 저렴한 가성비 자재입니다.

또한 밀도도 적당하고 입자구조가 일정하고 우수한 치수 안정성과 뒤틀림/비틀림 등 수축이 적은 자재이기 때문에 작업하기가 수월하기 때문에 보통 인테리어 내장재로 주로 사용되고 있는 각재입니다.

 

 뉴송은 생산량이 많아 비교적으로 가격이 저렴한 편에 속하며, 또한 상대적으로 가볍기 때문에 못질과 같은 작업을 할 때 용이합니다. 하지만 가벼운 만큼 강한 충격이 있거나 던지게 되면 쉽게 부러지는 등 내구성이 떨어지는 점도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인테리어 내장재로 사용되지 못하고 건축, 가설, 토목 등에 사용되는 각재입니다,

 미송은 목질이 단단하고 치밀한 구조로 이뤄졌기 때문에 쉽게 충격을 받지 않는 내구성이 뛰어난 자재입니다.

또한 습기에 강하기때문에 다른 목재에 비해 적은 팽창을 보여주고 재건조시 원래모양, 크기, 강도로 복원되는 안정성도 뛰어납니다. 그리고 아주 가볍기 때문에 인테리어 및 내장재로 많이들 사용하는 편이지만 단가가 높아 가성비가 떨어지는 자재이긴 합니다.

 

스프러스는 소프트우드에 속하는 나무로 가벼운 무게와 높은 강도를 가지고 있어 가공에 유리합니다. 또한 자연스러우면서 고급진 외관을 가지고 있어 디자인이 필요한 공간에서 매력적입니다. 또한 내구성이 좋아 강도가 높고 변형이 적어 곤충저항성이 높은 편입니다. 하지만 다른 목재에 비해 상대적으로 단가가 높아 가성비는 떨어집니다.

 


오늘은 여기까지입니다.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다들 건강 잘 챙기시고 오늘하루도 뜻밖의 행운을 찾는 하루였으면 합니다.

감사합니다. 강민산업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