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푸집은 구조물을 일정한 형태나 크기로 만들기 위해 굳지 않은 콘크리트를 넣고, 원하는 강도에 도달 할 때까지 양성 및 지지하는 가설 자재이고 형틀이라고 하는 자재입니다. 오늘 소개해 드릴 자재는 거푸집의 종류 중 하나인 폼(FORM)으로 유럽에서 이를 규격화시키고 체계화시켜 만들어 낸 자재로 유로폼이라고 불리는 자재입니다.
개성이 중요한 현대건축에서 맞춤으로 제작이 가능한 유로폼은 선택이 아닌 필수적으로 이용될만큼 활용성이 매우 높습니다. 또한 교량과 터널, 댐 상하수도 등 콘크리트가 필요한 모든 시설에서 사용할만큼 산업 전반에 걸쳐 사용되고 있습니다. 보통 슬라브(바닥)와 보(기둥)을 만드는 과정에서 콘크리트가 필요하기 때문에 사용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유로폼은 강민산업에서 선택하세요!
강민산업
취급품목 : 아시바파이프, 각파이프, 안전발판, 유로폼, EGI휀스, RPP가설방음벽, 서포트, 콘판넬 등
중고/신재
전화 : 010-6563-0158
문자와 댓글을 통한 문의도 가능하니 많은 관심부탁드립니다!
유로폼 규격
크기 | 무게 | 두께 |
200~600X600mm | 600X1200mm를 기준, 19kg | 6.3cm |
200~600X900mm | ||
150~600X1200mm |
▶ 자재의 상태에 따라 신재, A급 미다시, B급 준미다시, C급 판갈이, D급 토목용, 쇼트폼으로 분류하고 있으며,
더 자세한 사항은 전화를 통한 문의 부탁드립니다!
부속철물인 인코너와 아웃코너, 십자조인트를 이용한다면 폼을 사용하는 과정에서 폼과 폼 사이에 틈을 메워줄 수 있어 콘크리트의 형틀이 무너지거나 모양이 망가지는 것을 방지할 수 있어 사고를 방지하는 등 더욱 안정적인 사용이 가능할 수 있게 해주는 자재입니다.
높은 활용성의 이유에는 자유로운 사용도 있지만 설치와 해체과정이 간단하게 설계되어 있다는 사실도 있습니다. 따로 박리제 처리를 하지 않아도 분리가 가능할 정도로 간단한 해체가 가능하고 미숙련자들도 설치를 할 수 있을만큼 간단하게 설치 또한 가능한 자재이기 때문입니다.
유로폼의 가장 큰 장점 중 하나는 중고로 재사용할 수 있다는 사실입니다. 가설시공이 끝난 이후 가설자재들은 임시로 사용되고 깔끔한 재정비를 통해 중고로 재사용이 가능합니다. 과정에서 드는 시간과 비용을 줄일 수 있고, 환경 문제도 최소화 할 수 있어 아주 합리적인 자재입니다.
하지만 언제까지나, 몇번에 걸쳐 자재를 사용하다보면 어쩔 수 없이 자재에 손상이 가고, 표면이 망가져 사용할 수 없는 시기가 있을 수 밖에 없습니다. 그런 자재의 프레임을 보강하고 합판을 수리 다양한 재정비과정으로 쇼트폼을 만들어 낼 수 있습니다.
그래서 유로폼은 신재와 중고, 쇼트폼으로 구분할 수 있습니다.
오늘은 여기까지입니다. 끝까지 읽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언제나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는 강민산업이 되겠습니다.
우리 모두 항상 파이팅~!